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사랑
- 삼양 14mm f2.8
- 맛집
- 마음의 창
- 야경
- nikon 50.8d
- 사진
- a7
- 제주도
- 일기
- 봄
- 렌즈터보
- SEL2870
- NEX-F3
- 여름휴가
- 시
- 여행
- sel50f18
- 꽃
- lens turbo
- 넥서스5
- ILCE-7
- 제주
- Sony
- 소니
- SONY A7
- SEL55F18Z
- nex-5n
- nikon mf 28-50mm
- 대치동
- Today
- Total
목록바다 (2)
som2day.com
2014년 9월 21일, 속초해변
올림픽공원을 배회하다 걸려왔던 전화 한 통,동네 마실 나왔다던 녀석이 심심해 하네요. 그렇게 우린 속초로 떠났습니다. 이 무렵 즈음엔 포켓몬 이벤트도 없었던 청정 속초. 숙박이든, 차표든 그리 어렵지 않았지요.하지만 지금은… 날은 밝았는데 날씨는 맑지 못했네요. 갑자기 오게 되었던거니 날씨야 당연히 흐린게 더 익숙… 여분의 렌즈도 없네요. Only 55mm 독고다이. 날은 흐리고 성수기도 아니다보니좋아하는 분위기의 바닷가를 즐기는 데에는 충분했습니다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언젠가는이 날씨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끝으로, Special Thanks to 쏭 ㅡ 뜬금없이 끌려 와주었던 너
§ 사진/일상
2017. 8. 16. 14:36
2013년 8월 24일, 속초 - 속초해변
결혼하게 되면 서로 더 기회가 없을 듯 하여 혼기 가득 찬 남자 셋이 무턱대고 떠난 바다 여행.뭘 잘못 잡순건지 스뎅은 계속 상태가 안좋아 결국 이튿날에는 깡통 죽 사다 먹고 방에서 누워만 있었다. 올 여름은 나도 이래저래 많이 돌아다니게 되었던 것 같다.물론, 그만큼 살도 많이 그을렸다. 출발하던 금요일에는 비가 오더니 다행히 도착해서는 너무 날씨가 좋았다.여름의 햇살은 따가웠지만 파라솔 아래 평상에 앉아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있었다. 대여용 튜브는 노랑색.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파도. 속초해변(속초해수욕장) 전경, 숙소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찍어봤다.
§ 사진/일상
2013. 8. 2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