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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2day.com
스댕이 여행 전에 찾아 둔 수제버거 전문점을 찾았다.커피도 메인메뉴에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내부는 햄버거 가게 느낌보다는 카페에 가까웠다.평범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명, 적절히 섞여 배치된 화분과 조화의 느낌도 좋았다. - 식당 내부에서는 물론 금연이지만 별도의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프리미엄 싱글 세트.세트메뉴에 추가되는 콜라는 캔으로 준비되었고, 별도 요청이 없을시에는 감자튀김으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 카운터에 적힌 내용으로는 감자튀김이나 어니언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딱히 바꿀 의향이 없어 사이드 메뉴 변경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았다. 참으로 먹음직스럽게 생긴 커다란 수제버거!물론 수제버거에 걸맞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싱글 세트 12,000원? (기억이 가물가..
@ nex-5n + nikon 50.8d ( lens turbo )@ snapseed + photo editor ( android )
당구장에는 친구들과 함께가 아니라면 갈 일이 없다.나는 당구를 치지 않으니깐! 즐거워 보이니 참 좋네~ 초보자여서 먼저 후딱 빼놓고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불후의 명곡을 보고 있었지 @ nex-5n + nikon 50.8d ( lens turbo )@ snapseed + photo editor ( android )
@ nex-5n + nikon 50.8d ( lens turbo )@ snapseed + photo editor ( android )
간만에 모인 친구들과 중화요리를 먹기 위해 친구 자취방 근처에 있는 매탄동 캐슬차이나를 찾았다. 러시아인들이 보드카를 먹는 이유나,우리가 겨울에 고량주, 이과두주를 찾는 이유나,별 반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안주로는 평소 잘 찾지 않게 되는 오향장육을 이과두주는 너무 양이 적은 것 하나가 유일한 단점.얼마 안 가서 우리는 죽엽청주를 주문해서 11월의 마지막 날의 스퍼트를 올렸다. 장정 셋이서 먹기엔 오향장육은 너무도 적기만 했다.쟁반자장이 나오자마자 흡입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새거를 찍지는 못했다. 다 먹었다! 이젠 후딱 2차 고고싱! @ nex-5n + nikon 50.8d ( lens turbo )@ snapseed + photo editor ( android )